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붕괴론 (문단 편집) === [[경제]] 문제 === 본 문단의 내용은 [[중국/경제]], '''[[중진국 함정/중국]]'''의 내용과도 관련이 있다. [[중국/경제]]에서도 보듯 한국의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나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일본|거품경제 붕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은 경제 위기는 중국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각종 경제지표 통계조작이 드러나고 있는 걸 보면 이미 중국은 저성장기에 들어섰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 밖에 중국은 자신들의 민족들의 자긍심을 위해서 아주 사소한 부분들까지도 현재 통계조작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위기의 파급이 중국의 체제에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칠지는 알기 어렵다. 인류의 역사에서 수없이 많이 발생한 시민혁명이나, 체제 교체 사건의 1차적인 원인은 경제 위기였다. 그러니 이런 식으로 경제 불황이 지속된다면 [[중국]] 자체는 망하지 않더라도 공산당 일당 독재 체제가 붕괴하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중국의 총부채율이 225%를 초과하였고, 향후 7%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가정해도 국가부채가 빠른 속도로 더 늘어날 것임은 자명하다. 국가부채 및 국영기업, 스타트업[* 특히 2020년 발생한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3095800089|단커 사태]]는 일종의 [[폰지 사기]]로, 주택 및 부동산 분야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다.]의 부채가 중국의 경제성장을 막는 족쇄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성장은 [[미국]]의 용인에 의한 면이 컸다. 엄밀히 말하자면 미국 기업의 용인이다. >미국 기업 로비가 없었다면 월가는 미중 정책을 둘러싼 이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1993년 당시 중국은 경제 위기였다. 경제가 과열되었고 국제 수지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인플레이션율은 25%에 이르렀고 외환 보유고는 증발했습니다. 주룽지는 당시 중국의 부총리이자 경제를 운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https://jacobin.com/2020/07/us-china-competition-capitalism-rivalry]] 1990년대 미국의 대중정책에 미국 기업이 미친 영향은 뒤에 있는 링크를 참고할 수 있다.[[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09692290.2020.1749105?scroll=top&needAccess=true&role=tab|#]] 그동안 중국이 값싸고 양질의 노동력으로 물건 값을 낮춰서 미국의 물가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했는데 2019년부터는 그게 안 되니까 [[미국-중국 무역 전쟁]]이 불거지면서 앞으로와 같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 어떨지 불확실성이 커졌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경제가 불안정해진 상황에 2020년 코로나19라는 초대형 팬데믹을 터트리면서 경제 성장 둔화 자체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